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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화진흥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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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문화가 있는 날 관객참여낭독극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신청불가

일시 2022-04-30 토요일 / 15:00~16:00
장소 대강당 대상 울산시민
신청기간 2022-04-21 10:00 ~ 2022-04-27 18:00 정원/대기(명) 신청자: 0 /170     대기자: 0 /50    
신청방법 인터넷 사전신청 문의전화 052-229-6905
내용 본문 내용 참조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울산도서관에서 관객참여 낭독극을 공연합니다.

울산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일시 : 4. 30.(토) 15:00~16:00

장소 :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

대상 : 울산시민 170명

신청방법 : 4. 21.(목) 10:00부터 울산도서관 홈페이지 선착순 사전신청

※ 울산도서관 홈페이지 상단 > 독서문화행사 > 독서문화진흥행사 > 신청
※ 도서관 정회원은 로그인 하신 후 단체접수(1계정 최대 3명 추가하여 총 4명) 가능합니다.
※ 도서관 비회원도 신청가능합니다. 단, 단체접수는 비회원은 불가합니다.(비회원은 1명당 1명만 신청 가능)

공연소개

- 공연기획의도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 중, 극 진행을 함께 할 ‘관객 배우’를 뽑아 진행하는 양방향 소통형 낭독 공연으로, 배우들이 공연을 하는 것을 보기만하는 단순한 형태의 공연이 아닌, 관객이 참여 가능한 수준에서 함께 호흡하며 극 중 인물이 됨으로써 수동적인 위치에서 공연을 즐기는 것이 아닌, 더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제공합니다. 본 공연은 부분적인 참여만으로 의의를 주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관객 주도적인 관점에서 예술을 바라보고 소통할 수 있는 종합적인 컨텐츠 양식으로 기획된 공연입니다.

- 작품 소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는 1935년 발표된 주요섭의 단편 소설로, 1930년대 어느 마을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여섯 살 난 옥희의 동심의 눈으로 바라 본 어머니와 아저씨의 미묘한 심리와 갈등 상황에 초점을 맞추어 전개되는 서정성 짙은 작품이다.
예배당에는 남자석과 여자석이 구분되어 있고, 남녀가 서로 내외하는 등 보수적인 분위기가 남아 있던 시절. 자유연애가 힘들었던 시대에 젊은 과부와 사랑손님의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 이야기로 주인공 옥희는 아저씨와 엄마 사이에서 사랑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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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문화가 있는 날 관객참여낭독극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일시 2022-04-30 2022-04-30 토요일 / 15:00~16:00
장소 대강당
대상 울산시민
신청기간 2022-04-21 10:00 ~ 2022-04-27 18:00
정원/대기(명) 신청자: 0 /170     대기자: 0 /50    
신청방법 인터넷 사전신청
문의전화 052-229-6905
본문 내용 참조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울산도서관에서 관객참여 낭독극을 공연합니다.

울산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일시 : 4. 30.(토) 15:00~16:00

장소 :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

대상 : 울산시민 170명

신청방법 : 4. 21.(목) 10:00부터 울산도서관 홈페이지 선착순 사전신청

※ 울산도서관 홈페이지 상단 > 독서문화행사 > 독서문화진흥행사 > 신청
※ 도서관 정회원은 로그인 하신 후 단체접수(1계정 최대 3명 추가하여 총 4명) 가능합니다.
※ 도서관 비회원도 신청가능합니다. 단, 단체접수는 비회원은 불가합니다.(비회원은 1명당 1명만 신청 가능)

공연소개

- 공연기획의도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 중, 극 진행을 함께 할 ‘관객 배우’를 뽑아 진행하는 양방향 소통형 낭독 공연으로, 배우들이 공연을 하는 것을 보기만하는 단순한 형태의 공연이 아닌, 관객이 참여 가능한 수준에서 함께 호흡하며 극 중 인물이 됨으로써 수동적인 위치에서 공연을 즐기는 것이 아닌, 더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제공합니다. 본 공연은 부분적인 참여만으로 의의를 주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관객 주도적인 관점에서 예술을 바라보고 소통할 수 있는 종합적인 컨텐츠 양식으로 기획된 공연입니다.

- 작품 소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는 1935년 발표된 주요섭의 단편 소설로, 1930년대 어느 마을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여섯 살 난 옥희의 동심의 눈으로 바라 본 어머니와 아저씨의 미묘한 심리와 갈등 상황에 초점을 맞추어 전개되는 서정성 짙은 작품이다.
예배당에는 남자석과 여자석이 구분되어 있고, 남녀가 서로 내외하는 등 보수적인 분위기가 남아 있던 시절. 자유연애가 힘들었던 시대에 젊은 과부와 사랑손님의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 이야기로 주인공 옥희는 아저씨와 엄마 사이에서 사랑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