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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도서

도서명
어린이라는 세계 : 김소영 에세이
표지
어린이라는 세계 : 김소영 에세이
저자
김소영 지음 ; 임진아 그림
추천일
2021년 8월
출판사
사계절
청구기호
818-김556ㅇ
조회수
13
추천자서평
*이용자가 직접 추천하는 ‘휴가철에 함께 읽고 싶은 인생책' 선정도서입니다.

우리 모두 한때 어린이였고, 우리 곁에는 늘 어린이가 있다. 그런데, 어린이란 존재에 대해 생각하며 살고 있는가. 독서 교육 전문가 김소영은 독서교실을 운영하며 만난 어린이들의 이야기, 어린이들의 세계를 우리 앞에 펼쳐 놓으며 함께 어린이에 대해 생각해보자고 손 내민다. 김소영은 그들의 눈높이에서 마음을 다하여 바라보고, 함께 호흡하고, 함께 나눈 시간과 경험을 이 책에서 들려준다. 저자의 시선에서 섬세하게 관찰하여 기록한 어린이들의 이야기는 때로는 웃음과 감동을 주고, 때로는 어린이를 잊고 살아온 시간들에 대해 반성하게 만든다. 어린이의 세계에 다시 진입할 수 있도록 여러 감각을 깨워줄 뿐 아니라, 어린이를 대하는 시선과 태도와 마음에 관해 깊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어린이라는 세계>. 이 작은 책이 우리의 세계를 넓힐 수 있는 문이 되어줄 것이다.
도서명
시작의 기술 :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표지
시작의 기술 :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저자
개리 존 비숍 지음 ; 이지연 옮김
추천일
2021년 8월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청구기호
325.211-비55ㅅ
조회수
26
추천자서평
*이용자가 직접 추천하는 ‘휴가철에 함께 읽고 싶은 인생책' 선정도서입니다.

이 책에서는 스스로를 주저앉히는 부정적인 독백을 멈추고 내 안의 진정한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7가지 단언이 준비되어 있다. 지금 당장 행동을 시작할 수 있게 스스로를 일깨우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진짜 무기들을 뒤통수를 탁 치는 깨달음과 설득력을 담아 소개한다. 저자는 “가만히 앉아서 완벽한 기분이 되기를 기다린다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할 것”이라고 잘라 말하며, 독자가 패배감과 무기력을 벗어던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단호하고 직설적으로 행동을 끌어낸다.
도서명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표지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저자
지은이: 류시화
추천일
2021년 8월
출판사
더숲
청구기호
814.62-류58ㅅ
조회수
10
추천자서평
*이용자가 직접 추천하는 ‘휴가철에 함께 읽고 싶은 인생책' 선정도서입니다.

여기에 실린 '마음이 담긴 길', '퀘렌시아', '찻잔 속 파리',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 '혼자 걷는 길은 없다', '마음은 이야기꾼', '장소는 쉽게 속살을 보여 주지 않는다' 등 여러 글들은 페이스북에서 수만 명의 독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미사여구를 배제하고 언어의 낭비 없이 담백하게 써 내려간 글들이 오히려 진정성 있게 다가온다.
도서명
불안해서 오늘도 버렸습니다
표지
불안해서 오늘도 버렸습니다
저자
문보영 지음
추천일
2021년 8월
출판사
Whale books
청구기호
818-문45ㅂ
조회수
10
추천자서평
*이용자가 직접 추천하는 ‘휴가철에 함께 읽고 싶은 인생책' 선정도서입니다.

물건을 버려 마음을 비우고, 다시 그 안에 조금 더 확실한 행복을 채워 넣는 것. 이 단순한 작업은 시인 고유의 빛나는 문장과 확장된 감각으로 버무려져 우리에게 읽기의 기쁨을 선사한다. 또한 당신이 버리게 될 마음은 무엇인지,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될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하게 한다.
도서명
바깥은 여름 : 김애란 소설
표지
바깥은 여름 : 김애란 소설
저자
지은이: 김애란
추천일
2021년 8월
출판사
문학동네
청구기호
813.7-김63바
조회수
6
추천자서평
*이용자가 직접 추천하는 ‘휴가철에 함께 읽고 싶은 인생책' 선정도서입니다.

가까이 있던 누군가를 잃거나 어떤 시간을 영영 빼앗기는 등 상실을 맞닥뜨린 인물의 이야기, 친숙한 상대에게서 뜻밖의 표정을 읽게 되었을 때 느끼는 당혹스러움, 언어의 영(靈)이 사라지기 전 들려주는 생경한 이야기들이 김애란 특유의 간결하고 담백한 문체로 펼쳐진다. 수록작 가운데서 표제작으로 삼는 통상적인 관행 대신, 김애란은 이번 소설집에 '바깥은 여름'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볼 안에선 하얀 눈이 흩날리는데, 구 바깥은 온통 여름일 누군가의 시차를 상상했다"('풍경의 쓸모')는 문장에서 비롯됐을 그 제목은, '바깥은 여름'이라고 말하는 누군가의 '안'(內)을 골똘히 들여다보도록 한다.
도서명
망내인 : 네트워크에 사로잡힌 사람들 : 찬호께이 장편소설
표지
망내인 : 네트워크에 사로잡힌 사람들 : 찬호께이 장편소설
저자
찬호께이 지음 ; 강초아 옮김
추천일
2021년 8월
출판사
한스미디어
청구기호
823.7-찬95ㅁ
조회수
5
추천자서평
*이용자가 직접 추천하는 ‘휴가철에 함께 읽고 싶은 인생책' 선정도서입니다.

열다섯살 여중생이 인터넷 익명 게시판의 악의적인 소문과 신상 공개를 견디다 못해 아파트에서 투신한다. 경찰은 자살로 결론짓지만 언니 '아이'는 이 사건은 타살이며 반드시 범인을 찾아 복수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수소문하여 찾아간 유명 탐정은 온라인 사건은 맡을 능력이 없다며 고사하고, 대신에 신비에 싸인 해커이자 '탐정들의 탐정'이라 불리는 '아녜'를 소개한다. 처음에 '너무 쉽고 재미없는 사건'이라는 이유로 아이를 문전박대하던 아녜는 몇 일 후 '예상 외로 재밌는 사건'이라며 의뢰를 받아들인다. 조사가 진행되고 용의자의 범위가 좁혀질수록 몰랐던 동생의 과거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진실은 저 너머로 향한다.
도서명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표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저자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옮긴이: 양윤옥
추천일
2021년 8월
출판사
현대문학
청구기호
833.6-히12ㄴ
조회수
22
추천자서평
*이용자가 직접 추천하는 ‘휴가철에 함께 읽고 싶은 인생책' 선정도서입니다.

XX시 외곽에 자리한 나미야 잡화점은 30여 년간 비어 있던 오래된 가게이다. 어느 날 이곳에 삼인조 좀도둑들이 숨어든다. 이들은 몇 시간 전 강도짓을 하고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나던 참이었다. 인적이 드문 외딴집인 줄로만 알았는데 난데없이 나미야 잡화점 주인 앞으로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하고, 세 사람은 얼떨결에 편지를 열어 본다. 처음에는 누군가 자신들을 노리고 장난을 치고 있다고 생각했다가 편지 내용에 이끌려 답장을 해주기 시작한다. 하나로 그칠 줄 알았던 편지가 계속해서 도착하고 어느새 세 사람은 고민을 적어 보낸 이들의 앞날이 어떻게 풀릴지 자신들의 일처럼 진심으로 걱정하게 된다. 각 장마다 고민 상담 편지를 보낸 이들의 애틋한 사연이 담겨 있다. 수십 년 전 나미야 유지에게 고민을 상담하는 편지가 무슨 이유로 현재는 비어 있는 가게 우편함으로 들어왔는지, 과연 그것이 우연인지 필연인지에 대한 비밀은 이야기가 거듭될수록 조금씩 풀려간다. 그리고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도서명
그러라 그래 : 양희은 에세이
표지
그러라 그래 : 양희은 에세이
저자
양희은 지음
추천일
2021년 7월
출판사
김영사
청구기호
818-양97ㄱ
조회수
138
추천자서평
데뷔 51년 차에도 한 그루 느티나무처럼 늘 같은 자리에 서서 세월만큼 깊어진 목소리로 노래하는 현재진행형 가수 양희은의 에세이. 지나온 삶과 노래,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마치 오랜 친구의 사연을 낭독하듯 따스하고 정감 있게 담았다. "그러라 그래", "그럴 수 있어" 어떤 근심도 툭 털어버리는 양희은의 말처럼, 이 책에는 '쉽지 않은 인생을 정성껏 잘 살아보고 싶게 만드는 애틋한 응원'이 담겨 있다. 좋아하는 걸 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두고 나답게 살아가는 양희은의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도서명
다행히 괜찮은 어른이 되었습니다 : 미래가 두려운 십대에게 보내는 편지
표지
다행히 괜찮은 어른이 되었습니다 : 미래가 두려운 십대에게 보내는 편지
저자
김혜정 지음
추천일
2021년 7월
출판사
자음과모음
청구기호
J 199.5-김94ㄷ
조회수
65
추천자서평
대표적인 아동청소년작가로 손꼽히는 김혜정 작가는 이 책에서 십대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통해 현재의 십대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그동안 강연에서 마주한 십대들의 질문과 고민을 바탕으로 시험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나에게, 친구 때문에 속 썩는 나에게, 오락가락하는 감정으로 힘든 나에게, 자존감이 바닥을 친 나에게, 미래가 마냥 두려운 나에게 다정하고도 실질적인 조언을 담아 편지를 썼다. 작가가 겪어 온 작은 성공과 여러 실패, 다행히 멀쩡한 어른이 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이 생생히 펼쳐진다. 어른이 된다는 것이 막막하고 두렵더라도 지금 시간을 통해 괜찮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응원이 자연스레 녹아 있다.
도서명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 피할 수 없는 변화에 무력감이나 상실감을 느끼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리학 조언
표지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 피할 수 없는 변화에 무력감이나 상실감을 느끼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리학 조언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 박제헌 옮김
추천일
2021년 7월
출판사
걷는나무
청구기호
189.1-바297ㅂ
조회수
25
추천자서평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은 나이 들수록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고, 더 이상 인생에서 변화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심리 수업이다. 어떤 사람은 작은 변화에도 큰 타격을 입고 무너지는 반면, 어떤 사람은 금세 적응하여 중심을 잡는다. 저자는 그 차이가 ‘심리적 유연성’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인생에서 버려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을 구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이 변화의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도서명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표지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저자
이경혜 지음
추천일
2021년 7월
출판사
바람북스
청구기호
J 813.7-이14어
조회수
14
추천자서평
한밤중 일어난 불의의 사고, 누구보다 가까웠던 이성 친구의 죽음, 친구가 남긴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라는 충격적인 문장. 이경혜의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는 중학교 3학년생 유미가 친구 재준이의 죽음 이후 겪는 상실과 애도의 시간을 이야기한다. 남겨진 사람들에게 죽음은 슬픔과 그리움일 뿐 아니라 수수께끼이기도 하다. 세상을 떠난 재준이가 남긴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라는 문장은 한밤중 사고에 대해 의문을 남기는가 싶지만 '죽었다고 가정하기'는 사실 재준이가 일상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방법이었다. 죽은 사람의 눈을 통해 보면 하루하루 일분일초가 소중하고 가족과 친구는 더할나위없이 애틋할 터. 재준이는 자신이 죽었다고 가정한 후 자신의 생각과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며 그 과정을 일기장이 남긴다. 그리고 유미는 재준이의 일기장을 힘겹게 읽어 나가며 친구의 삶을 더듬고 이해하며 마침내 죽음까지도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재준이가 얼마나 충실하고 아름답게 주어진 삶을 살았는지 알게 되자 유미는 비로소 죽음도 삶의 일부로서 감싸안을 용기를 낸다.
도서명
어쩌면 스무 번 : 편혜영 소설
표지
어쩌면 스무 번 : 편혜영 소설
저자
편혜영 지음
추천일
2021년 7월
출판사
문학동네
청구기호
813.7-편94ㅇ
조회수
8
추천자서평
이번 소설집에 묶인 작품들은 모두 인물들이 현재 머물던 공간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며 시작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들이 새로 옮겨간 공간은 대체로 인적이 드문 소도시나 시골이다. 그곳은 언뜻 평화롭고 목가적인 듯 보이지만, 동시에 고립되고 폐쇄적이며 외지인에 대해 배타적인 곳이기도 하다. <어쩌면 스무 번>에 실린 작품들은 시골이 가진 이런 이중적인 이미지 가운데 후자를 부각하면서 주변의 공간이 불현듯 낯설게 변하는 은근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한편 이들의 이동은 가족과의 관계 또는 과거에 작은 실수를 저질렀던 자신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로 인해 온전히 해결되지 않았던 어떤 문제가 이전과는 다른 자리에서 어느 순간 거대한 위협이 되어 이들을 조여온다.
도서명
어쩌다 시에 꽂혀서는 : 정연철 장편소설
표지
어쩌다 시에 꽂혀서는 : 정연철 장편소설
저자
정연철 지음
추천일
2021년 7월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청구기호
J 813.7-정64어
조회수
4
추천자서평
외롭고 아픈 시간을 홀로 견뎌야 했던 우리의 열일곱을 위한 가장 시적인 위로! 누구에게나 십 대는 성장통을 겪는 시기이다. 특히 십 대를 상징하는 열일곱은 외롭고 아픈 시간을 홀로 숨죽여 울어야 하는 때인지도 모른다. 만약 그 시기에 시를 읽는다면 어떨까? 이 책의 주인공 겸이는 웃는 얼굴에 상처를 감추고 살아가는 아이다. 그러다 시를 만나면서 절대 낫지 않을 것 같았던 마음의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 간다. 시는 절대 읽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강요하거나 독촉하지 않는다. 다만 시 읽는 주체가 어떻게 느끼냐에 따라 매번 다른 파동과 의미를 남긴다. 이 책은 십 대와 시를 연결하는 이야기로, 혹독한 성장통을 겪는 십 대들에게 가장 시적인 위로와 치유를 선사할 것이다.
도서명
프로젝트 헤일메리
표지
프로젝트 헤일메리
저자
앤디 위어 지음 ; 강동혁 옮김
추천일
2021년 7월
출판사
RHK알에이치코리아
청구기호
843-위64ㅍ
조회수
8
추천자서평
이름 모를 별들을 지나는 우주선 '헤일메리호'. 기나긴 수면 끝에 선내의 침대에서 눈을 뜬 한 인간이 있다. 자신의 이름도 고향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우주선 내부의 감각은 어딘가 낯이 익다.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헤일메리호를 탐색하던 그에게 지구에서의 기억이 섬광처럼 떠오른다. 태양이 빛을 잃어가던 기이한 현상과 빙하기를 앞둔 지구, 온갖 관측과 연구 끝에 태양이 미지의 미생물 '아스트로파지'에 감염되었다는 것이 밝혀지던 순간, 그리고 기술적 한계 탓에 편도행으로 설계된 헤일메리호는 지구로의 귀환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도. 하나씩 돌아오는 기억에 망연자실한 마음도 잠시, 우주선 계기판에 그동안 듣도 보도 못한 형태의 외계 우주선이 다가오는 것이 보인다. 그는 태양의 빛을 되찾고 지구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도서명
은둔의 즐거움 : 나를 성장시키는 혼자 웅크리는 시간의 힘
표지
은둔의 즐거움 : 나를 성장시키는 혼자 웅크리는 시간의 힘
저자
신기율 지음
추천일
2021년 6월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청구기호
189.1-신18ㅇ
조회수
86
추천자서평
이 책은 누구에게나 고독해질 권리가 있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불행을 잘 건널 수도 있고, 삶의 역할을 바꿀 수도 있으며, 나를 충전하고 위로하는 안식처로 삼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은둔은 더 이상 방안에 고립된 외톨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며, 세상에 다시 나설 용기를 주는 마음챙김의 충만한 시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섬처럼 고독하고 호수처럼 고요하며 바람처럼 고결하게 나에게 제대로 마음을 쏟는 은둔의 시간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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