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과거와 현재에서 소환되는 다양한 인간군상에 대해 치밀하고 끈기있는 애정을 가지고 다독이며 그들의 인생을 펼쳐 보인다. 나는 안타까움과 못마땅한 시선으로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다가 끝내 안도의 숨과 연민과 지지로 책장을 덮는다. 깊은 울림을 준 작가에게 감사하다.
★★★★★
훅하고 읽히는 책이지만 결코 가벼운 마음으로 읽히는 책은 아니다. 인간 관계에 대한 복잡 미묘한 감정과 사회 구조에 대한 부조리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 해 보게 되는 책 이였다. 그래도 믿고 싶다.우리에게는 아직도 남은 사랑이라는 따뜻한 시선이 있다는걸...
★★★★☆
사회적 이슈에 대한 현실적 한계에 일침을...시원씁쓸...
★★★★☆
소설은 재미로 읽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생각이 바뀌었다. 허구의 이야기도 인간과 사회를 비추며 독자를 변화시킨다. 설명하지 않고 보여줌으로써.
★★★★☆
가볍게 읽기 시작했지만 가볍지민은 안은 내용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
사람과 사람의 사이가 고민될 때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책!
★★★★★
사람과사람사이에서느낄수있는안개같은감정들을생생히보았다. 그녀는곧나였다.
★★★★☆
다른 사람의 편지를 몰래 훔쳐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너무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편지의 힘을 빌어서 애써 전하고 있는 듯한 느낌에 마음이 아려옵니다.
★★★★☆
서로다른 주제로 엮어진 책인데 이어지는 감정선은 비슷하게 연결되는 듯함
★★★☆☆
개인적으로 보통 문학 분야의 책을 읽으면 재미와 즐거움 외에도 책 내용에서 크든 작든 위로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 책은 위로가 아니라 고통까지는 아니지만 통증을 주는 작품이었다. 나의 내면이 더 단단해지기 전에는 다시 책장을 넘기지 않을 작품.
★★★★☆
우리 사회 속 충분히 있을만한 소재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문장들을 읽기 쉽게 짜놓은 글들의모임
★★★★★
문장과 분위기가 예뻤음. 섬세한 감성이 우리 사회를 날카롭게 찌름.
★★★★★
작가의 세심한 표현을 따라가는 동안 어느새 내 마음속 결핍들을 들여다보고 또 채워지는 따뜻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읽어나갔지만 한문장한문장이 다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
1. 내 마음 깊숙히 닫고 있었던, 외면하고 싶었던 나를 들킨 기분. 2. 답신부분은 도저히 분노가 치밀어서 혈압이 올라 제가 그형부를 가만히 두고 싶지 않네요 분노의 첫번째 시작은 치마를 줄인건가 입니다
★★★★★
(김)책을 통해 어쩐지 때때로 억울했던 시간들에 대한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정)여자를 시스템적/심리적/육체적으로 억압하는 행태가 줄어들도록 목소리를 낼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박)책을 읽으면서는 외로웠는데, 독서 모임에서는 다정함이 넘쳤다. 우리 다음 세대는 어떻게 변할지, 그때 우리 몫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
이책은 여자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더 큰 억압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
숨어있는 '버지니아'들에게 보내는 '보이지 않는 잉크'로 쓴 편지
★★★★★
남자들이 보면 처절하게 불편하지 않을까, 그래도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는 구간이 많았다.최은영작가 파이팅
★★★★★
여자의 입장을 잘 묘사하여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
대한민국 여성으로 견뎌야할 불편한 감정들을 잘 묘사하고 살려주었습니다.
★★★★★
책읽는 성인으로 살아가기
★★★★☆
7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소설이예요 7명의 고민과 슬픔을 가진 여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는 다른 단편집에서 읽었던 이야기였고 개인적으로는 '답신' 이야기가 가장 슬펐어요
[성인(비문학)] 마음의 지혜
★★★★★
나 자신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더불어 타인에 대한 이해도 할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마음의 지혜가 좀 더 넓어져 좋았습니다.
★★★★★
어떻게 하면 '나'의 '마음'을 잘 다루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조근조근 알려 주는 책! 추천합니다!
★★★★★
힘이 들 때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책
★★★★★
내 마음속 흩어 숨어 있던 감정의 조각들을 정리해서 보석함에 넣어 주는 책
★★★★★
인지심리학에 새로운 시각으로 볼수있었고 공감되는부분이 많아서 일상생활에 많이 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심리학자이며 교육자이기도 한 김경일 저자는 참 유쾌하고 심리학을 재밌게 설명합니다. 읽고 나면 마음의 설렁탕을 먹은듯 따뜻하고 든든합니다. 언제나 친근하고 헤안이 돋보이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
평소 좋아하던 교수님 책을 읽어좋아요
★★★★★
어려운 인간관계에서의 한줄기 빛
★★★★☆
알 수 없는 우리 마음의 불안과 갈등과 고민이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이며 잠깐씩 스스로를 돌아보는데 힘을 주는 글들.
★★★☆☆
소심 : 마음의 눈금이 정교하다
★★★★★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통을 겪을 때 필요한 나를 알아가는 소소한 지혜를 나누어주는 책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이 희미할 때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사회심리학적 견해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소진된다고 느끼는 현대인에게 추천합니다.
★★★★★
김경일 인지심리학자의 따스한 위로와 지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삶, 행복, 일, 사랑, 성공, 죽음, 미래... 8가지 큰 화두 마다 다양한 질문과 답이 지혜로 다가와서 삶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고 즐기고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느 페이지, 어떤 주제부터 읽더라도 가볍고도 묵직한 지혜는 미소로 화답하게 되었습니다. 울산 독서릴레이도 화이팅입니다
★★★★★
1.당신의 두번째 인생, 군대에서! 아주 찬성입니다 병영생활 위주로 부탁합니다. 통근은 안됩니다. 파병도 좋습니다. 가능하면 위험한 곳으로요. 저도 빵 터졌네요 이런 논문을 쓴 학생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비문학부문이었지만 재미나게 읽고 통쾌하게 읽은 부분이었어요 자기의 욕구를 솔직하게 말하고 품격을 지키는 화법도 읽혀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
더 열심히 사는 데 집중하게 되는 책. 작은 습관이 큰 지혜를 만드는 것 같다
★★★★★
책 문구처럼 살아가는 이 순간에도 행복은 차곡차곡 쌓이고 있네요
★★★★★
바쁜 일상 속에 나의 마음을 돌볼 여유 없이 살아오다가 문득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작가는 직업에 걸맞게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건냈다. 때론 내가 받아들일 여유가 없을 때도 있었고 깊이 공감하며 책의 한 구절을 메모하기도 했다. 곁에 두고 힘들때마다 꺼내 읽으면 좋겠다.
★★★★★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다. 인생의 도구가 확실히 생겼다
★★★★★
행복은 크기강도가 아닌 빈도이다. 이책을 계속 읽어나가면서 나의 행복의 빈도도 커진것 같다.
★★★★★
꿀벌이 꿀을 모으듯 인간도 시련을 버티기 위해 행복을 모아야한다. 열심히 행복을 수집하기 위해 나는 오늘도 책을 읽는다
★★★★☆
마음에 드는 책 속 문장: 나이가 들면서 가져야 하는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자기 욕망을 솔직하면서도 품위 있게 말하는 것입니다. 어른들의 세계에서 관계를 해치는 온갖 바보 같은 말들은 자신의 욕구를 솔직히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
무엇인가 좋은 것이 있다면 행복한 사람이다. 이 한 줄 만으로도 저의 행복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
인지심리학의 대가이신 김경일 교수님의 편안하고 다정한 문체로 읽는 내내 위로와 격려를 받는 느낌이다.
★★★★★
내 삶이 행복하고 풍부해지기 위해 필요한 지침서
★★★★★
"마음의 지혜" 라는 제목이 적절한 도서인 듯 합니다.
[청소년(문학)] 비스킷
★★★★★
따뜻한 소년의 마음이 좋았다
★★★★☆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을 더 알게 해준 책이다.
★★★★☆
비스킷의 대한 비유가 참신 하였다
★★★★★
이 책을 읽고 존재감이 없는 사람을 비스킷으로 표현한게 정말 흥미로웠고 주인공이 가지고있는 단점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찾아내는것도 좋았다
★★★★★
점점 더 긴장감이 흘러 재미있어지고 주인공이 비스킷이라는 존재를 도와준다는게 인상적이다
★★★★★
자존감과 존재감이 없는 사람을 비스킷이라 빗대어 표현한 것이 흥미로웠고 비스킷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정의롭다고 생각했다
★★★★★
처음에 재미 없겠지 하고 그냥 대충 폈는데 내용이 나쁘지 않고 적당 했어요
★★★★★
주변에서 존재를 모를것만 같은 사람들 즉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왜 비스킷이라고 부르는지 신기했고 읽어보니 되게 참신했고 놀라웠다
★★★★★
소외받는 사람들에 대한 주제를 비스킷이라는 과자에 잘 나타내었던 것 같았다.
★★★★★
비스킷이란 책을 잘읽었다고생각이듭니다
★★★★★
재미없어보였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놀랐다
★★★☆☆
비스킷을 존재감에 없는 사람에 비유한것이 재미있었다
★★★★★
재밌다 다음에도 읽고싶다 비스킷이라고 불러서 더욱 흥미있었다
★★★★★
이 책은 전체적으로 학교내에서 일어나는 왕따 학교폭력등과 독특한 세계관을 볼수있는 아주 흥미진진한 책입니다.
★★★★★
재미있고 감명깊게 보았다
★★★★★
뭔가 슬프면서도 안타까운 내용인거 같다 실제로도 1,2,3 단계로 나누어 진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지 궁금하다
★★★★★
비스킷에대해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이해가 잘되고 재미있었다
★★★★☆
신비하다
★★★★★
판타나의 주변 사람에게 나는 얼마나 의미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을 비스킷에 비유해서 이렇게 멋진 글을 쓰다니!! 문학상 청소년 부문 대상을 받기에 재미와 의미가 충분한 책이라 생각하며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은 책.
★★★★☆
존재감 없는 시절 누군가의 작은 말한마디에도 바스라지는 존재에게 보내는 위로 가득한 소설입니다. 성장을 위해 연약함이 본인의 탓이라 여기지 않기를 바라는 메세지를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
주인공의 남다른 능력으로 주변에 소외된 사람들을 도와주는 용기가 대단했다.
★★★★★
나또한 비스킷이었던 경험이 있다. 나를 먼저 지키고 주위도 둘러볼수 있는 용기를 내고싶다. 2. 쉿! 그냥 바람소리나 듣다가 가. 저도 멋진말임에 공감합니다. 희원이 얘기는 넘 가슴 아프네요 우리 잘 생긴 주인공 성제성 멋지다.3.존재감이 사라지며 모두에게서 소외된 사람을 비스킷으로 잘 표현
★★★★☆
(최)사람이 존재감이 없으면 사라지는 스토리가 섬뜩했다.(임)마지막으로 병원에서 탈출하는 계획을 세워 탈출하는 것이 신기했다.(이)주인공 '성제성'이 비스킷을 구하려는마음이 멋졌다.(황)비스킷의 기분을 알아서 더 공감이 되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학교에서 존재감 없이 지내는 친구들이 생각났다. 그 친구들에게 말 한마디씩이라도 먼저 걸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소외된 사람들을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 것 같고 나도 그런 사람들이 보이면 따뜻하게 더 챙겨야겠다. 나도 사춘기가 심한데 자존감을 높이도록 해야겠다.
★★★★★
한발짝 더 다가갈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청소년(비문학)] 인공지능은 선생님을 대신할까요?
★★★★★
눈 앞으로 성큼 다가온 AI에 대해 잘 알 수 있었어요!
★★★★★
인공지능시대에 우리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
★★★★☆
일상에서 많이 접하고 있고 이야기되고 있는 AI 기술을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해 보아야함을 인식시켜주고 있음
★★★★★
1.인공지능에 대한 부정적인 걱정이 더 늘었어요 인공지능의 목적이 상실되지 않도록 상호보안할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라요 2.인공지능이 마냥 공평할 것이라는 나의 편견이 깨졌다. 역시 책을 읽어야 한다.
★★★★★
인공지능이 교사가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알게되었다 로봇교사는 장점과 단점은 물론 그에 맞는 윤리까지 언급될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
지식의 전달자로서의 교사의 역할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요즘, AI가 학교교육의 어느 영역까지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한 책이었습니다. AI의 학습 및 분석능력이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되새기게 되었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쉽고 친근하게 AI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의 AI 기술 발전에 기대를 주는 책이었습니다.
★★★★★
인공지능에 대한 장점 단점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잘이용할것인지 생각해보게 되는것 같다
★★★★☆
(황)인공지능이 무조건 위험하지만은 않다는 걸 알았다.(이)내가 살았을 때 싱글래러티가 올까 봐 무섭다.(임)퀵드로우를 사용해봤는데 AI가 잘 맞춰서 신기했다.(최)중학교에 갔는데 칠판에서 인공지능 교사 얼굴이 나와 설명을 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 궁금했다.
[어린이(저학년)] 우렁 소녀 발 차기
★★★★★
어린이책이라고 하지만 어른이 읽으면 더 좋은 책이었어요! 자격증 보다 자격이 더 중요하고 우린 다 자격이 있어요!
★★★★★
자격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
계속읽어보고싶고 엄청재미있다
★★★★★
남자는 바깥일을 여자는 집안일을 해야 한다는 인식을 완전히 뒤집어 준 책입니다^^
★★★★★
내가 가진 편견.발로 뻥~!!차버리자!
★★★★★
나도 이책을 통해 아빠든 엄마든 각자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건 참좋은것 같다
★★★★★
씩씩한 우렁소녀처럼 학교생활도 씩씩하고 활기차게 합시다.
★★★★★
여자는 약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우리 집은 엄마아빠가 모두 같이 일하고 집에서도 일을한다. 아빠는 특히 우리를 많이 도와주고 집안일도 많이해주고 일도한다.
★★★★★
세상은 변하고 있지만 아직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런 우리 사회에 스토리가 단단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한 편으로 굵직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다. 어른뿐 아니라 아이도 재미있다고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뚝딱 해치웠다.
[어린이(고학년)] 리보와 앤
★★★★★
도서관에 홀로 남겨진 리보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자꾸만 리보가 로봇이라는 사실을 잊고 남자아이와 진정한 우정을 쌓을 수 있기를 응원하게 된다. 차가운 기계를 주인공으로 설정했지만 참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였다.
★★★★★
소통의 중요함을 알게 해준다.
★★★★★
리보와앤은 독창적이다. 특히 앤,리보,도현의 우정 이야기가 끈끈해서 좋다
★★★☆☆
소통의 중요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인것같다.
★★★★★
이야기 흐름이 재밌고 그림체가 예뻐서 좋았다.
★★★★★
다시 코로나로 돌아간 느낌이 들고 친구들을 기다리는 리보가 외로워 보였어요. 일상에 스며들고 있는 AI와의 생활이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이 됩니다. 그럼에도 리보와 앤이 우리에게 주는 위로가 감동적입니다.
★★★★★
도서관에 남겨진 리보가 도현에 대해 알아가며 인각적인 모습을 찾는게 인상깊었고 마지막에 리셋되는 잘면이 너무 슬펐습니다.
★★★★★
자녀가 아침독서 시간에 여러번 읽은 책입니다.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좋아하는 아들은 주인공이 겪은 환타지가 인상깊었다고 하네요. 재미없을 것 같은 표지여서 쉽게 손이 안갔는데 읽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는 평입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중학년 남자아이에게 추천합니다.
★★★★★
코로나로 학교도 못가고 사람들도 만나지 못할때가 생각났다. 그때너무 심심하고 외로웠다. 그래도 리보는 유도현친구와 마음이 통해서 다행이다.
★★★★★
코로나가 우리에게 단절을 많이 시켰고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친구들을 많나는데 그리웠다. AI시대가 오면서 인간이 얼마나 소통이 될지 궁금해진다.
★★★★★
우정과 소통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하게하는 책
★★★★★
AI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그러나 나는 아직 준비가 덜 된 사람인 것 같다. 작가의 이야기가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고 아직도 먼 미래의 일 일것만 같다.
★★★★☆
그리움과 여러 감정들을 학습하며 유도현이라는 친구를 기다리는 리보. 리보는 로봇이지만 사람과 같은 감정을 느끼고 그리워 할 수 있다는 게 뭉클하다. 픽톡을 하며 도현이를 그리워하고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느끼는 것이 감명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