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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도서

도서명
모든 주름에는 스토리가 있다
표지
모든 주름에는 스토리가 있다
저자
다비드 그로스만 글 ; 안나 마시니 그림 ; 황유진 옮김
추천일
2021년 12월
출판사
샘터
청구기호
C 897.4-그295모
조회수
2
추천자서평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수상 작가 ‘다비드 그로스만’이 전하는 아름다운 동화. 오랜 나무의 깊이 내린 뿌리나 나이테처럼 세월이 지나면서 생겨나는 주름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나이 든다는 게 얼마나 경이로운 일인지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이스라엘 현대문학의 거장 다비드 그로스만이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동화를 선보인다. “할아버지, 얼굴에 있는 주름은 어쩌다 생긴 거예요?” 손자의 천진한 물음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행복한 일과 슬픈 일 등 온갖 일 때문에 생기는 주름이, 그런 주름들이 켜켜이 쌓여가는 게 곧 인생임을 전하며 ‘나이 듦’의 진정한 의미를 그린다.
도서명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표지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저자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글·그림 ; 김경연 옮김
추천일
2021년 12월
출판사
풀빛
청구기호
C 859.7-핀26ㅍ-4
조회수
0
추천자서평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핀두스와 할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는 집에는 먹을 것이 하나도 없다. 그동안 추워서 장을 보지 못한 것. 하지만, 전나무 가지를 꺾으로 숲에 간 할아버지는 핀두스의 장난 때문에 다리를 다치고 만다.
집에는 먹을 것도, 크리스마스 트리도, 전나무 장식도, 장작도 없다. 쓸쓸하고 배고픈 크리스마스를 보낼 생각에 풀이 죽은 핀두스. 그런데, 마을 청년 악셀이 문을 두드린다. 악셀을 시작으로, 할아버지가 다쳤다는 것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이 먹을 것과 장작을 들고 집을 방문한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핀두스와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덥힌다. '나눔'이라는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도서명
무민 가족과 크리스마스 대소동
표지
무민 가족과 크리스마스 대소동
저자
토베 얀손 원작 ; 알렉스 하리디,세실리아 다비드손 [공]각색 ; 필리파 비들룬드 [공]그림 ; 이유진 옮김
추천일
2021년 12월
출판사
어린이작가정신
청구기호
C 839.64-얀55무미
조회수
3
추천자서평
추위를 싫어하는 무민들은 원래 겨울잠을 잔다. 그래서 크리스마스가 어떤 건지도, 펑펑 쏟아지는 눈송이도, 눈이 어떻게 오는지도 모른다. 이런 무민들이 한겨울에 잠에서 깨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되었다. 무민 가족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게 될까? 아마 무민 가족은 다른 누구보다 크리스마스를 의미 있게 보낼지도 모른다. 나누고 베풀고 사랑하는 거라면 자신 있으니까! 아름다운 마음과 다채로운 이야기,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무민 시리즈를 새롭게 만나 보자.
도서명
집으로 돌아가는 길
표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저자
마이클 모퍼고 글 ; 케리 하인드먼 그림 ; 황연재 옮김
추천일
2021년 12월
출판사
책빛
청구기호
C 808.9-모26ㅊ-5
조회수
3
추천자서평
해마다 겨울이면 스칸디나비안 로빈(울새)은 가혹한 북부의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해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간다. 크리스마스 즈음이면 영국의 많은 가정에서는 새를 위한 파이를 준비해놓고 로빈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이 책은 용감한 작은 새, 로빈이 집으로 돌아가는 머나먼 여정을 따라간다. 로빈은 고요한 숲을 지나, 거센 폭풍우를 헤치고, 추위와 싸우며, 얼어붙은 산을 넘고, 사나운 바다를 건너 집으로 향한다. 로빈은 힘들고 지쳐도 집으로 가는 내내 고향을 꿈꾸며, 사랑하는 그녀만을 생각한다. 하지만 집으로 가는 길은 아직 멀고 험하기만 하다. 과연 로빈은 집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도서명
아기는 책을 좋아해요!
표지
아기는 책을 좋아해요!
저자
북스타트코리아 글 ; 최덕규 그림
추천일
2021년 11월
출판사
북스타트코리아
청구기호
K 813.8-북57ㅇ
조회수
18
추천자서평
책속 아이에게 책을 함께 읽는다는 것은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할수 있다고 느끼고 있다한다.
글자는 알지못하지만 책 속 그림도 이야기를 듣는것도 좋아한다고 한다. 아기는 읽어주는 사람의 감정을 느낄 수 있고 따듯한 마음을 주고 받는다고 한다. 책속에서 상상할수 있는 다양한 상상력에 대해서도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부모가 혼자 읽기에도 좋은 책이다.




도서명
책=冊
표지
책=冊
저자
지현경 글·그림
추천일
2021년 11월
출판사
책고래
청구기호
K 808.9-책15ㅁ-30
조회수
5
추천자서평
조선 시대, 책을 통해 가까워지게 된 두 아이 이야기다. 연이와 순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양반집 아이인 연이네 집에는 책이 아주 많았다. 말동무가 되어 주려고 순이가 찾아왔는데도, 연이는 아는 채도 않고 책 속에 파묻혀 있었다. 평민인 순이는 방에 한가득 쌓여 있는 책이 신기하기만 했다. 연이가 책을 보는 동안 순이도 그 옆에 앉아 책을 읽었다.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두 아이는 책에 푹 빠졌다. 그러던 하루는 연이가 종이를 잔뜩 펼쳐 놓고 무언가를 적었다. ‘이야기’를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순이는 연이가 지은 글을 읽고 또 읽었다. 책을 나누어 읽고, 이야기를 지으며 연이와 순이는 차츰 가까워진다.




도서명
오늘은 어떤 책을 볼까요?
표지
오늘은 어떤 책을 볼까요?
저자
애나 매퀸 글 ; 로전린드 비어드쇼 그림
추천일
2021년 11월
출판사
엄마마음
청구기호
K 808.9-세32ㅇ-28
조회수
2
추천자서평
아빠와 아이가 도서관을 방문하면서 부터 책을 고르는 순간부터 고른책들을 부모님과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상상들을 하는 순간을 따듯한 그림과 문체로 풀어냈다.
아이들의 시각에서 독서를 한 후의 상상력을 만나볼 수 있다.




도서명
도서관에 간 햄스터
표지
도서관에 간 햄스터
저자
하늘땅 글 ; 무카 그림
추천일
2021년 11월
출판사
아람
청구기호
K 190-도885ㅇ-57
조회수
2
추천자서평
진이의 반려동물인 햄스터 토리는 책을 읽는 걸 좋아해서 진이에게 도서관에 데려가 달라고 한다.
하지만 진이는 햄스터인 토리가 소란스럽게 굴까 염려했지만 토리가 얌전히 있겠다고 약속해 함께 도서관에 간다. 예상과 같이 토리는 뛰고 소리내어 웃으며 도서관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이내 바닥의 비닐의 밟고 넘어진다. 그후 예절의 중요성을 느낀 토리는 앞서 진이가 말해준 도서관 예절을 지키기 시작하고 특별회원자격을 얻게 된다. 도서관 이용예절을 알려줌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유익한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고 있는 도서이다.




도서명
도서관 탐구 생활
표지
도서관 탐구 생활
저자
사이토 히로시 글;다나카 로쿠다이 그림;김숙 옮김
추천일
2021년 11월
출판사
북뱅크
청구기호
K 025-사68ㄷ
조회수
1
추천자서평
‘도서관은 어떤 곳이며, 무얼 할 수 있을까?’를 작가 특유의 짧으면서 위트 넘치는 문장으로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책 찾는 법이나 빌리는 법에서부터 도서관에 있는 여러 가지 물건들도 소개하고, 또, 도서관에서는 동아리나 강연회 활동도 한다는 것 등 도서관 이용 방법을 이야기 속에 잘 녹여 놓았다.
아이들이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도서관에 관한 상식이 몸에 배도록 해 놓아 유아에서 초등학생을 아우를 수 있다. 게다가 그저 단순한 소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퀴즈나 미로 찾기, 틀린 그림 찾기 같은 놀이도 끼어 놓았으므로 아이들이 그림책을 요리조리 즐기면서 도서관 탐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도서명
책 나와라 뚝딱!
표지
책 나와라 뚝딱!
저자
사단법인출판도시 입주기업협의회 지음
추천일
2021년 11월
출판사
그림씨
청구기호
C 013.33-사22ㅊ
조회수
0
추천자서평
책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 주는 책이다. 문자의 발명, 종이를 비롯한 필기 재료의 발전, 인쇄술의 발명으로 알아보는 책의 역사를 담았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만화를 통해 물 흐르듯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도서명
나만의 특별한 그림책 만들기=Making my own special picture book
표지
나만의 특별한 그림책 만들기=Making my own special picture book
저자
현혜수 글;김소영 그림
추천일
2021년 11월
출판사
풀과바람
청구기호
C 012-현94ㄴ
조회수
2
추천자서평
어린이에게 그림은 가장 재미있고 안전한 간접 경험 수단이다.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앵무새가 되기도 하고 요정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이 책은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어린이가 더욱 쉽게 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양한 예로 표현력과 창의력을 최대한 살리도록 했다. 책을 읽고 만들며 어린이들은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고, 그 상상력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키워갈 것이다.
도서명
(한 장 두 장) 책의 비밀
표지
(한 장 두 장) 책의 비밀
저자
이케가미 슌이치 글;세키구치 요시미 그림;강방화 옮김
추천일
2021년 11월
출판사
한솔수북
청구기호
C 010-이874ㅊ
조회수
0
추천자서평
주인공 아이 지호와 로마 장군 카이사르의 대화를 통해 책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 주는 책이다. 카이사르는 문자의 탄생부터 책의 탄생, 종이와 인쇄기의 발명 등 중요한 사건들을 짚어 간다. 세월이 흐르면서 책의 모양이 왜 변화했는지, 한 장 두 장 책장을 넘기는 책 모양을 만든 것이 왜 그다지도 놀라운 일인지, 책을 통해 사람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등 어린이가 궁금해 하고 꼭 알아야 하는 책의 역사를 설명한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책의 역사가 머리에 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공부 그림책이다.
도서명
(세상을 만든) 책과 기록
표지
(세상을 만든) 책과 기록
저자
김향금 글;홍선주 그림
추천일
2021년 11월
출판사
Mirae N 아이세움
청구기호
C 010-김92ㅊ
조회수
1
추천자서평
사람과 세상을 만들어 온 힘, 책과 기록의 역사를 보여주는 정보 그림책이다.
우리 삶에 가치 있는 정보를 저장하는 행위를 ‘기록’이라고 한다. 오늘날 기록은 여러 매체를 통해 이루어진다. 종이 책, 전자책, 블로그 등 SNS, 인터넷 등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기록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아주 오래 전 사람들은 어디에, 무엇을, 어떻게, 왜 기록했는지 알아본다.
도서명
구텐베르크 책 이야기
표지
구텐베르크 책 이야기
저자
제임스 럼포드 글·그림 ; 서남희 옮김
추천일
2021년 11월
출판사
소년한길
청구기호
C 010.9-럼895ㄱ
조회수
1
추천자서평
우리가 늘 접하는 책은 어떻게 우리에게 오게 되었을까? 아직도 손으로만 책을 만들고 있던 15세기, 구텐베르크의 인쇄 공방으로 떠난다. 과연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구텐베르크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책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종이 제조가이자 활판 인쇄가, 그리고 책 장정가인 제임스 럼포드는 빠르게 사라져가는 옛 인쇄 기술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들에 애정을 듬뿍 담아 이 책을 만들었다.
도서명
아기가 웃어요
표지
아기가 웃어요
저자
오나리 유코 그림 ; 허은 옮김
추천일
2021년 10월
출판사
봄봄
청구기호
K 808.9-봄45ㅇ-54
조회수
11
추천자서평
엄마가 보는 세상은 너무나 무섭다. 작은 아기가 살기에는 캄캄하고 위험하다. 세상은 온통 회색빛으로 가득찬 것 같고 세찬 비만 주륵주륵 내리는 것 같다. 하지만 아기는 웃는다. 작은 존재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고 싶어 하고, 사랑하고 싶어 하고, 신나게 놀고 싶어 한다.
세상에는 엄마가 있고, 엄마는 아기를 안아준다. 아침 냄새 맡으며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엄마가 말한다. 아기는 엄마랑 함께 있는 것이 기쁘다. 엄마를 바라보며 활짝 웃는 아기의 웃음은 엄마를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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