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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도서

도서명
엄마 품에 쏘옥!
표지
엄마 품에 쏘옥!
저자
김희연 글·그림
추천일
2020년 3월
출판사
브와포레
청구기호
K 808.9-그298브-20
조회수
2
추천자서평
엄마와 아이와의 특별하고도 끈끈한 사랑을 그린 책은 참 많습니다.이 책은 육아를 체험하며 겪은 작가의 담백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녹아 든 그림책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에 대한 깊은 사랑을 다루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이를 뛰어 넘어 아이와 함께 지친 엄마를 공감하기도 하고, 엄마의 삶에 대해 한 걸음 더 이해하고 함께 대화할 수 있는 보다 성숙한 부모와 아이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도서명
어떡해!
표지
어떡해!
저자
이서연 글·그림
추천일
2020년 3월
출판사
꿈터
청구기호
K 808.9-꿈16ㄲ-1
조회수
4
추천자서평
걱정과 두려움을 이겨낸 아이의 마음을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유난히 소꿉놀이를 좋아하는 미호는 언니 오빠가 학교에 가고 나면 혼자 소꿉놀이를 한다. 미호는 눈에 띄는 물건만 보면 소꿉놀이할 때 쓰려고 모은다. 어느 날 엄마 심부름으로 친구 인선이네 집에 갔다가 마루 위에 빨간색 병뚜껑을 발견하고 주변을 살펴보니 아무도 없어 슬쩍 주머니에 넣고 집으로 헐레벌떡 뛰어온 미호는 어떤 일이 있을까? 아이가 성장하면서 감당하기 힘든 일이 생겼을 때의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도서명
내 친구 월터
표지
내 친구 월터
저자
안나 워커 글·그림 ; 김경연 옮김
추천일
2020년 3월
출판사
JEI재능교육
청구기호
K 843-워874ㄴ
조회수
8
추천자서평
뉴욕타임즈 올해의 그림책 수상 작가 안나 워커의 마음 성장 그림책. 토요일마다 수영을 배우러 가는 로티는 물에 들어가기가 싫다. 물속에는 상어가 로티를 잡아먹으려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로티에게는 용기 친구 월터가 있다. 로티는 과연 친구들처럼 즐겁게 수영을 할 수 있을까?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마법의 주문처럼 용기를 심어주는 그림책이다.
도서명
내 마음이 말할 때
표지
내 마음이 말할 때
저자
마크 패롯 글 ; 에바 알머슨 그림 ; 성초림 옮김
추천일
2020년 3월
출판사
웅진주니어
청구기호
K 808.9-웅78ㅅ-193
조회수
16
추천자서평
우리는 부끄러움을 느낄 때면 얼굴이 새빨개지고,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땐 머리 위로 천둥이 치듯 지끈거린다. 반대로 공포는 조용히, 내 발끝에서부터 온몸으로 서서히 퍼져 날 겁에 질리게 한다. 이처럼 우리는 매일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살아간다. 이 책은 감정을 다양한 색, 신체적 반응에 비유해 표현했다. 모든 감정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우린 이 감정을 느낄 자격이 있으며, 모든 감정은 솔직하게 표현해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도서명
책이 꼼지락꼼지락
표지
책이 꼼지락꼼지락
저자
김성범 글;이경국 그림
추천일
2019년 3월
출판사
미래M&B
청구기호
K 813.7-김54ㅊ
조회수
170
추천자서평
이 책은 책 속 주인공이 책 밖으로 나와서 친구가 되거나 반대로 내가 책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과 함께 이런저런 모험을 겪는다 면 어떨까 하는
기발한 상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책보다는 게임, 동영상, 유튜브 등 볼거리 놀거리가 많은 스마트폰을 더 좋아한다.
이 책을 통해 게임을 좋아하고 책 읽기를 싫어하는 범이(책 주인공)와 함께 책 속 친구들과 모험을 하면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깨닫고 책과 친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도서명
꽃을 선물할게
표지
꽃을 선물할게
저자
강경수 글·그림
추천일
2018년 12월
출판사
창비
청구기호
더책 813.8-강14ㄲ
조회수
72
추천자서평
어느 날 아침, 거미줄에 붙잡힌 무당벌레가 숲을 산책하던 곰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수 없다며 거절하는 곰에게 무당벌레는 거짓말까지 하면서 하소연하지만,
곰에게는 ‘귀찮은 모기’를 처리 해주는 거미가 더 소중할 뿐이다.
결국 곰은 자신에게 더 이로운 쪽을 가늠해보고 무당벌레를 구해주게 된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반복되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상황들과 등장인물들이 나누는 대화가 흥미로우며,
자연의 세계에서 누군가의 먹이를 살려준다는 것은 다른 동물에게는 먹이가 없다는 상대적인 사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무당벌레, 곰, 거미 가운데 누구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읽느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추천한다
도서명
두더지의 소원 : 김상근 그림책
표지
두더지의 소원 : 김상근 그림책
저자
글·그림: 김상근
추천일
2018년 12월
출판사
사계절
청구기호
K 813.7-김52다
조회수
11
추천자서평
새하얀 눈밭에 찍힌 발자국을 따라가 보면 빨간 모자를 쓴 두더지와 조그마한 눈덩이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장면을 만나게 된다.
외로웠던 둘은 어느새 친구가 되고 집으로 돌아갈 버스를 기다리는데 기사님이 눈덩이는 버스에 태울 수 없다고 한다.
친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싶은 두더지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두 친구의 우정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그림책이다
도서명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표지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저자
로버트 배리 글·그림;김영진 옮김
추천일
2018년 12월
출판사
길벗어린이
청구기호
K 843-배298ㅋ
조회수
40
추천자서평
1963년 처음 출간되어 5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책의 고전으로,
만화체의 익살맞은 그림과 단순하면서도 운율을 살려 쓴 글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려는 윌로비씨의 커다란 나무 하나에서 시작된 ‘나눔의 기쁨’에 마음 흐뭇해질 것이며,
연말연시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보다 더 큰(?) 크리스마스 선물을 얻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추천한다
도서명
(초등 고학년을 위한) 행복한 청소부
표지
(초등 고학년을 위한) 행복한 청소부
저자
모니카 페트 글;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김경연 옮김;수잔나 오 영문 옮김
추천일
2018년 10월
출판사
풀빛
청구기호
C 853-페887ㅎ
조회수
26
추천자서평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는 청소부 아저씨.
어느 날 한 엄마와 아이의 대화를 듣다가 자신이 몇년 간 닦아온 거리의 표지판이
유명한 음악가와 문학 작가의 이름이 적혀있는 표지판이란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을 늘 닦으면서 그들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자신을 반성하며,
음악가를 알기 위해 음악회를 다니며 음악을 듣고, 도서관에서 유명작가들의 책을 빌려 읽는다.

거리의 표지판을 닦으며 가곡을 부르고,
시를 읊조리는 청소부 아저씨의 모습은 사람들에게 소문이 퍼졌고,
방송국에서는 취재와 강연을 부탁한다.
하지만 청소부 아저씨는 정중히 사양하고 늘 그래 왔던것처럼
행복한 청소부로 남아 거리의 표지판을 닦는다.

이 책은 독일에서 거리의 표지판을 닦는
청소부 아저씨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일과 그 일이 지니는 의미있는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앞으로 꿈꿔갈 아이들에게 미래의 나를 상상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준다.
도서명
짧은 귀 토끼
표지
짧은 귀 토끼
저자
다원시 글;탕탕 그림;심윤섭 옮김
추천일
2018년 10월
출판사
고래이야기
청구기호
C 823.7-다66ㅉ
조회수
21
추천자서평
동동이는 남들과 다른 자신의 귀를 모자로 숨기기도 하고
다른 친구들처럼 긴 귀를 가지고 싶어 다양한 노력을 한다.
하지만 결국 남들처럼 긴 귀를 가지게 될 수 없음을 알게 된다.
좌절할 수 있는 상황에서 동동이는 자신의 짧은 귀 덕분에
위험한 상황을 모면하고 그 상황을 이용하여 본인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킨다.

이 책은 남들이 보는 관점에서 나와 다르다는 것이
그 사람이 만들어낸 잘못된 편견일 수 있다는 점을 인지시켜주어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류로 차별과 소외를 당하는
요즘 사회에서 커갈 아이들에게 올바른 시각을 길러주는 데 도움을 준다.
도서명
꽃들에게 희망을
표지
꽃들에게 희망을
저자
트리나 폴러스 글·그림;김석희 옮김
추천일
2018년 10월
출판사
시공주니어
청구기호
C 843-폴294ㄲ-2
조회수
22
추천자서평
두 마리의 애벌레가 겪는 사랑과 희망의 모험을 이야기하고 있는
노랑표지의 예쁜 책,

호랑 애벌레는 단순히 먹고 자라는 것 이상의 무엇을 원하는
수많은 애벌레들이 꿈틀거리고 있는 애벌레 기둥에 흽쓸려 간다.
남들을 짓밟으며 기둥을 오르는 끊임없는 경쟁에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오르던 중에 만난 노랑 애벌레와 함께 기둥을 내려간다.

이런 과정에서 죽을 위험을 무릅쓰고 단단한 고치 속에 들어가
나비가 되는 것이 자신의 참모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나비의 과정을 통해 자녀와 부모님이 꼭 함께 읽고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를 권장한다.
도서명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1, 으악, 병균이 너무 싫어!
표지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1, 으악, 병균이 너무 싫어!
저자
조애너 콜 ; 케이트 이건 글 ; 브루스 디건,캐럴린 브래컨 그림 ; 이한음 옮김
추천일
2018년 10월
출판사
비룡소
청구기호
C 408-콜,7-1
조회수
27
추천자서평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는 각 주제별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곁들여
과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골치 아파하고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재치와 유머가 넘쳐나는 글과 그림 및 말풍선이 있는 만화적 구성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가는 '배우는 것은 재미있다' 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이 시리즈를 썼기 때문에
단순히 과학 지식을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키워주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도서명
(정겨운 한옥 마을) 북촌 나들이
표지
(정겨운 한옥 마을) 북촌 나들이
저자
임현아 글·그림
추천일
2018년 10월
출판사
낮은산
청구기호
더책 981.1-임94ㅂ
조회수
20
추천자서평
서울의 오래된 얼굴, 청계천과 종로 북쪽에 있어서 북쪽 마을이란 뜻의 북촌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는 유래를 시작으로 궁궐과 가까워서 궁궐을 드나들며
나랏일을 돌보던 양반들이 많이 모여 살았다던 북촌의 요즘 모습이 푸근하게 그려지고 있는 책이다.

문화재 지정 한옥인 윤보선가, 여염집의 아궁이, 전통 인형 박물관 등 북촌을
골목골목 소개하고 있어서 이 책에 나오는 가족의 발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따뜻한 봄날을 맞아 가족들과 북촌 나들이를 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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