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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도서

도서명: 인사 : 김성미 그림책
표지
저자: 김성미 지음
추천일: 2020년 7월
출판사: 책읽는곰
청구기호: K 808.9-그298ㅊ-64
조회수: 37
추천자서평: 사회생활의 기본은 '인사'라고 말하며 부모는 아이들에게 항상 '인사'를 가르치지만, 정작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이웃에게 먼저 인사 건네는 일은 어른에게도 용기가 필요하다.
어쩐지 어색해서, 그 전에 안 했으니까, 상대방이 무시하지 않을까, 못 본 척 지나칠까... 머릿속은 바쁘게 움직이지만 어색하게 눈치만 보고 있다. 작가는 우리가 이웃을 마주치고 인사를 고민하는 순간과, 그 순간의 복잡다단한 마음을 유쾌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마음의 벽을 허무는 첫걸음 인사, 눈치 보지 말고 내가 먼저 합시다.

도서명: 하루
표지
저자: 리비아 로치 글 ; 로사나 보쉬 그림 ; 김지연 옮김
추천일: 2020년 7월
출판사: 꿈터
청구기호: K 808.9-지58ㄲ-2
조회수: 6
추천자서평: 따뜻한 어느 가을날, 쌍둥이 하루살이 행복이와 불행이가 함께 태어났다. 불행이는 하루밖에 살 수 없어서 슬퍼하며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아무리 노력해도 하루밖에 살 수 없으니까. 그렇지만 행복이는 하루라도 살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 행복이는 눈을 뜬 순간부터 경험하는 모든 것이 첫 경험이라 설레기만 하다. 행복이와 불행이 사이에서 나에게 주어진 하루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도서명: 가만히 들어주었어
표지
저자: 코리 도어펠드 글·그림 ; 신혜은 옮김
추천일: 2020년 7월
출판사: 북뱅크
청구기호: K인권 843-도64ㄱ=2
조회수: 8
추천자서평: 좌절과 절망으로 외롭고 슬플 때, 누군가 손 내밀어준다면 다시금 세상에 나아갈 용기를 갖게 된다. 꼭 말로 위로해 주고 해답을 제시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저 곁에서 진심 어린 태도로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세상에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저절로 힘이 생긴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 테일러에게 토끼는 바로 그런 존재이다. 진심어린 위로란 가만히 귀 기울이며 기다려 주는것입니다.

도서명: 나는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입니다
표지
저자: 이현 글 ; 최경식 그림
추천일: 2020년 7월
출판사: 만만한책방
청구기호: K 558-이94ㄴ
조회수: 7
추천자서평: 오퍼튜니티가 화성에서 견딜 수 있는 시간은 90솔, 지구 시간 90일 정도다.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는 화성의 혹독한 추위, 가파른 절벽등 모든 것이 낯설고 게다가 언제 모래 폭풍이 몰려와 태양 전지판을 가려 자신의 모든 작동을 멈추게 할는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 조금씩 천천히, 포기를 모르는 오퍼튜니티는 자신에게 주어진 화성 탐사 임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도서명: 단톡방 귀신
표지
저자: 제성은 글 ; 지우 그림
추천일: 2020년 7월
출판사: 마주별
청구기호: C 813.8-제54ㄷ
조회수: 14
추천자서평: 지식정보사회에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사이버 폭력 문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들이 단톡방이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올바르게 소통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이끈다. 단톡방에서 오가는 대화를 현실감 있게 그려 내고, 귀신처럼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을 추리해 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담아 책 읽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도서명: 휘파람 친구 : 추수진 동화집
표지
저자: 추수진 지음 ; 이소영 그림
추천일: 2020년 7월
출판사: 샘터
청구기호: C 808.9-샘884ㅇ-59
조회수: 6
추천자서평: 부모의 이혼으로 세상에 마음을 닫아 버린 주인공이 신비로운 친구를 만나 자신의 내면을 새롭게 들여다보며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마음 속 상처를 따뜻하게 위로하는 동시에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서정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며, 특히 깊은 여운을 남기는 결말이 인상적이다.

도서명: 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표지
저자: 실비 니만 글 ; 잉그리드 고돈 그림 ; 이주영 옮김
추천일: 2020년 7월
출판사: 책속물고기
청구기호: C 082-생12채-10
조회수: 4
추천자서평: 처음으로 하고 싶은 것이 생긴 아이들이 앞으로 계속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커다란 용기를 주며 혼자가 아니라 바로 곁에 든든한 어른이 있음을 알려 주고, 아이가 마음과 생각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이야기다.
자신의 생각을 아빠한테 이야기하며 하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 그림을 그리듯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고민을 말하며 아빠는 그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풀어나가는데 도움을 줍니다.

도서명: 빨간 모자야, 어린이 인권을 알려 줘
표지
저자: 요안나 올레흐 글 ; 에드가르 봉크 그림 ; 이지원 옮김
추천일: 2020년 7월
출판사: 풀빛
청구기호: C인권 342.1-올294ㅃ
조회수: 3
추천자서평: 어린이 인권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동화로, 일상에서 가장 많이 침해 당하는 어린이 인권을 모아 이야기로 엮은 책이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그림으로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 빨간 모자는 친구들이 위험하거나 난처한 상황에 빠졌을 때 나서서 어린이 인권을 알려 주는 당찬 친구다. 어린이는 어른과 마찬가지로 ‘인권’을 가진 존재로 인간답게 살 권리를 가진 주체적인 인격체라고 이책은 말하고 있다.

도서명: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 상상을 키워 주는 철학 그림책
표지
저자: 베아트리스 로드리게즈 지음 ; 정수민 옮김
추천일: 2020년 7월
출판사: 봄나무
청구기호: C 863-로27ㅇ
조회수: 5
추천자서평: ‘생각’은 대단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어려운 과정이 아니다. 깊이 생각하기를 꺼리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는 생각하는 재미를 알려 준다. “시간은 왜 소중할까?”, “동정심은 무엇일까?”, “모든 것에는 끝이 있을까?” 평범한 하루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소하지만 한 번쯤은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21가지 에피소드에 담겨 잔잔하게 소개된다.

도서명: 아주아주 큰 침대
표지
저자: 분미 라디탄 지음 ; 톰 나이트 그림 ; 마술연필 옮김
추천일: 2020년 6월
출판사: 보물창고
청구기호: K 843-라28ㅇ
조회수: 44
추천자서평: 주인공이 아빠에게 던지는 질문들은 어린 아이 특유의 솔직함과 순수함으로 어른들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아주아주 큰 침대>는 어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생각을 건드리며 아이들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을 통해 혼자 잠자리에 들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더욱 잘 이해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해결책을 발견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도서명: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표지
저자: 다비드 칼리 글 ;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 박정연 옮김
추천일: 2020년 6월
출판사: 진선아이
청구기호: K 863-칼298ㄴ
조회수: 25
추천자서평: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할 때 아이들의 속마음은 어떨까요? 제멋대로 세상을 휘젓고 다니는
공룡이 된 악셀의 모습으로 '착한' 아이들의 숨겨진 마음을 흥미진진하고 솔직하게 드러내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책속에서 내가 아닌 악셀이 되어 통쾌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여러분은 어떤 공룡으로 변신하고 싶으세요?

도서명: 나는 깜깜한 게 (별로) 무섭지 않아요!
표지
저자: 안나 밀버른 글 ; 대니얼 리얼리 그림
추천일: 2020년 6월
출판사: 어스본코리아
청구기호: K 843.6-밀44ㄴ=2
조회수: 11
추천자서평: 아이가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솔직하게 내어 놓고 담담하게 표현하며, 누구의 조언이나 도움이 아닌 스스로 용기를 찾아나가는 과정이 섬세하게 담긴 그림책이다. 책 표지에 뚫린 구멍 사이로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며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은 이야기에 공감하며,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도서명: 쇼핑은 선택이야 : 지구맨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
표지
저자: 후지와라 히로노부 글 ; 호우 그림 ; 강방화 옮김
추천일: 2020년 6월
출판사: 웅진주니어
청구기호: K 082-웅78ㅈ-55
조회수: 6
추천자서평: 지금 우리의 소비가 누구의 행복을 위한 것인지 묻고 ‘무엇을 살 것인지’ 고민하며 선택할 것을 제안하는 그림책이다. 일상의 소비에 대해 비판적으로 돌아보는 일은 중요하지만, 소비는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 책은 어려운 설명 없이도 우리가 놓치고 있는 행동을 짚어 주며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부모의 자상한 설명이 곁들여 지면 더욱 더 유익한 책으로 다가 올 것이다.

도서명: 나는 그릇이에요
표지
저자: 최은영 글 ; 이경국 그림
추천일: 2020년 6월
출판사: 꼬마이실
청구기호: K 631.2-최68ㄴ
조회수: 6
추천자서평: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그릇의 쓰임과 의미를 되새기고, 더불어 그릇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우리 삶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 준다. 늘 사용해 왔기 때문에 너무 친숙해서 그 귀함을 잊고 지냈지만, 그릇이 없다면 우리 삶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불편해질 것이다. 그릇은 중요한 물건을 보관하는데 쓰이기도 하고, 음식을 깨끗하게 담거나 요리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 그릇 덕분에 우리는 더 건강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셈이다. 여러분은 나만의 그릇에 무엇을 담을 수 있을까요?

도서명: 바나나가 정말 없어진다고?=Must know banana story for children
표지
저자: 김은의 글 ; 끌레몽 그림
추천일: 2020년 6월
출판사: 풀과바람
청구기호: C 525.69-김67ㅂ
조회수: 6
추천자서평: 우리가 미처 몰랐던 바나나에 관한 지식을 알차게 담아낸 교양서로서 누구나 아는 친근한 과일
바나나의 멸종 위기 이유를 여러모로 분석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들려준다. 익살스러우면서 핵심을 꼬집는 그림은 글의 포인트를 집어 주어 내용을 더욱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바나나를 매개로 지구 환경의 위기를 짚어 보면서 어린이는 ‘생물 다양성’에 대해 바로 알고, 자연과의 공존이 인류의 생존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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