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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도서

도서명
작은 우리
표지
작은 우리
저자
다니엘라 쿤켈 지음 ; 김영아 옮김
추천일
2020년 10월
출판사
씨드북
청구기호
K 808.9-신192ㅆ-131
조회수
12
추천자서평
‘나’만큼 자주 쓰이는 ‘우리’라는 말의 참된 의미를 일상의 생활을 예로 상세하게 설명하여 추상적인 개념을 매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아이의 사회적 관계를 바르게 잡아 줌은 물론이거니와 이웃과 친구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를 합리적이고 유머러스하게 알려 줄 것이다.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으며 여러 사람이 더불어 함께 살아야 행복함을 알게 해 줍니다.
도서명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표지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저자
프란 핀타데라 지음 ; 김정하 옮김 ; 아나 센데르 그림
추천일
2020년 10월
출판사
그린북
청구기호
K 892.99-핀882ㅇ
조회수
11
추천자서평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대로 사람은 슬퍼서, 화가 나서, 외로워서, 아파서 울음을 터트린다.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얼른 지우고 평상을 회복하는 데 익숙한 우리는 슬픔과 화, 외로움, 아픔을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별로 없다. 이 그림책은 눈물을 터져 나오게 하는 우리 마음속의 부정적인 감정을 시적인 글과 그림으로 보여 준다. 우리 내면의 어두운 감정을 어루만지고 싶도록 아름답게 표현한 것은 이 책의 핵심이며 그것은 눈물이 가지고 있는 위안과 치유의 힘이기도 하다.
도서명
괜찮을 거야
표지
괜찮을 거야
저자
시드니 스미스 글·그림 ; 김지은 옮김
추천일
2020년 10월
출판사
책읽는곰
청구기호
K 808.9-작67ㅊ-42
조회수
12
추천자서평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 낯선 도시를 헤매는 아이의 목소리를 통해 거대한 세상 속에서 스스로를 격려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작은 존재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소중한 존재가 무사하기를 바라는 아이의 마음을 담은 섬세한 글과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너와 나에게 보내는 소리없는 위로와 응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도서명
엄마 나도 잘할 수 있어요
표지
엄마 나도 잘할 수 있어요
저자
장순녀 지음 ; 장순녀 그림
추천일
2020년 10월
출판사
상상스쿨
청구기호
K 375.1-차68ㅅ-13
조회수
7
추천자서평
아이의 실수를 지적하고 대수롭지 않게 툭 던지는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 마음에 큰 상처를 주어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 스스로 자기 감정 상태를 적절히 전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일상생활 속의 에피소드로 구현한 그림책이다. 이를 통해 아이는 안정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부모님과 선생님은 아이의 다양한 욕구를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육아와 교육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아이들을 기다려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도서명
걱정 세탁소 : 걱정을 세탁해 드립니다!
표지
걱정 세탁소 : 걱정을 세탁해 드립니다!
저자
홍민정 글 ; 김도아 그림
추천일
2020년 10월
출판사
좋은책신사고 좋은책어린이
청구기호
C 808.9-신885ㅈ-115=2
조회수
19
추천자서평
걱정하는 마음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걱정꾸러기 재은이의 신기한 경험을 그리고 있다. 재은이를 통해 걱정 없이 지내는 것이 과연 좋기만 한 것인지 생각해 보게 하고 가끔씩은 걱정을 하는 것도 괜찮다고 알려 준다. 걱정하는 마음 때문에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위해서 생각하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걱정하는 마음을 통해 한 뼘 더 자라는 재은이의 모습에서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도서명
어린 노동자와 희귀 금속 탄탈
표지
어린 노동자와 희귀 금속 탄탈
저자
앙드레 마르와 글 ; 쥘리엥 카스타니에 그림 ; 김현아 옮김
추천일
2020년 10월
출판사
한울림어린이
청구기호
C 863-마297ㅇ
조회수
3
추천자서평
희귀 금속 탄탈의 여행을 따라가며 아동 노동과 공정무역,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콩고의 광산에서 중국의 공장을 지나 스마트 폰이 되었다가 폐기물 더미에 버려지기까지, 희귀 금속 탄탈은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위험한 환경에서 힘들게 일하는 어린 노동자들을 만난다. 탄탈의 여행을 따라가면서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스마트 폰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생각해 볼 기회를 가져 볼 수 있다.
도서명
이게 뭐예요? :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온갖 모양들
표지
이게 뭐예요? :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온갖 모양들
저자
라파엘 마르탱 글 ; 클레르 슈바르츠 그림 ; 강현주 옮김
추천일
2020년 10월
출판사
머스트비
청구기호
C 400-마297ㅇ
조회수
6
추천자서평
자연에 관심이 많은 작가 라파엘 마르탱은 이 책을 통해 평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물들의 특징을 세밀하게 관찰해 그림책으로 이야기해 준다. 쉽게 지나칠 수 있었던 작은 솔방울, 이름 모를 새가 떨어뜨리고 간 작은 깃털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살펴본다. 아이들의 호기심 넘치는 질문에 대답해주고, 자연의 위대한 신비를 파헤쳐 주는 수수께끼같은 책이다.
도서명
외계인 에어로, 비행기를 만들다!
표지
외계인 에어로, 비행기를 만들다!
저자
박병철 글 ; 송수혜 그림
추천일
2020년 10월
출판사
한솔수북
청구기호
C 558.3-박44ㅇ
조회수
4
추천자서평
지구에 불시착한 비행사 에어로를 통해서 비행기의 역사를 알려 주는 과학 동화이다. 우주여행 중에 남극에 떨어진 에어로는 고향 행성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를 만들기로 한다. 날개를 달고 퍼덕이는 것에서 시작하여 엔진을 단 비행기를 만들기까지 에어로의 우여곡절 비행기 제작기를 통해서 긴 비행기의 역사를 재미있게 알려 준다. 펭귄을 닮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귀여운 그림, 그리고
공기 중에서 떠오르는 것부터 양력, 중력 등 과학 원리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과학 동화이다.
도서명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표지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저자
크리스천 맥케이 하이디커 글 ; 준이 우 그림 ; 이원경 옮김
추천일
2020년 10월
출판사
밝은미래
청구기호
C 843-하68ㅇ
조회수
5
추천자서평
생존을 위협 받는 극한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는 여우 율리와 미아의 삶을 묘사하는 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듣는 아기 여우들의 모습이 교차되는 액자식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 편의 이야기가 끝나면 청중인 아기 여우들이 질문을 하고, 때로 엉터리라고 야유를 퍼붓기도 하면서 분위기는 점점 고조된다. 무서운 이야기는 도입부의 경고처럼 양면성을 띠고 있다. 세상의 좋은 모습을 밝혀주거나, 모든 희망을 집어삼키거나. 약육강식의 자연생태계를 냉혹할 정도로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이 모험담은, 세상이 점점 무시무시하게 변해갈수록 이야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도서명
슈퍼 토끼 : 유설화 그림책
표지
슈퍼 토끼 : 유설화 그림책
저자
유설화 글·그림
추천일
2020년 9월
출판사
책읽는곰
청구기호
K 808.9-그298ㅊ-68=2
조회수
98
추천자서평
꿈에도 생각지 못하던 패배 이후, 재빨라는 경기 결과를 순순히 받아들일 수가 없다. 경주에서 지게 된 이유를 백 가지도 더 말할 수 있는데, 아무도 내 말은 들어주지 않고 모두의 관심은 '슈퍼 거북'에게만 쏠려 있다. 급기야 달리기의 '달'자만 들려와도 귀가 쫑긋 서고, 남들의 말과 시선에 신경 쓰느라 지쳐 가던 재빨라는 아예 달리기를 그만두기로 한다. '피나는' 훈련 끝에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뛰지 않는 토끼로 거듭난 재빨라, 이제 재빨라는 괜찮아졌을까요?
도서명
내 말 좀 들어주세요, 제발
표지
내 말 좀 들어주세요, 제발
저자
하인츠 야니쉬 글 ; 질케 레플러 그림 ; 김라합 옮김
추천일
2020년 9월
출판사
상상스쿨
청구기호
K 375.1-차68ㅅ-12
조회수
49
추천자서평

고민이 있는 곰의 하루를 통해 잘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혼자 있는 게 무서운 곰이 자신의 문제를 털어놓으려고 주변의 여러 사람들을 만나지만 사람들은 곰의 이야기는 귀담아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나름대로의 처방을 내놓는다.
물론 의도는 곰을 도우려고 하는 좋은 생각이지만 곰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지 알아야 도울 수 있지 않을까? 제대로 도우려면 문제를 정확히 알아야 하고, 알기 위해서는 귀 기울여 듣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알려준다. 경청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도서명
나는 놀고 창조하고 상상할 권리가 있어요! : 그림으로 보는 유엔 아동권리협약
표지
나는 놀고 창조하고 상상할 권리가 있어요! : 그림으로 보는 유엔 아동권리협약
저자
알랭 세레 글 ; 오렐리아 프롱티 그림 ; 이경혜 옮김
추천일
2020년 9월
출판사
고래이야기
청구기호
K 808.9-모26ㄱ-19
조회수
12
추천자서평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아이로서 누릴 권리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알려주는 책이다. 어른들에게는 별 생각 없이 지나치기 쉬운 아이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상기시켜 준다.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가입한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주요 내용들을 담은 이 책은 단순히 기본적인 권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그 권리들 하나하나가 아이들 삶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감동 깊게 전달한다. 그리고 아이가 아이인 건 지금이기에 지금 당장 그 모든 권리를 누려야 한다고 우리 모두를 향해 웅변한다.

도서명
두 마음이 뒤죽박죽이에요
표지
두 마음이 뒤죽박죽이에요
저자
로리 브리튼 글 ; 매슈 리베라 그림 ; 라미파 옮김
추천일
2020년 9월
출판사
한울림어린이
청구기호
K 181.7-브298ㄷ
조회수
21
추천자서평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또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이다. 감정 이해와 표현은 안정적인 정서 발달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아이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감정 역시 잘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엘리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어느새 아이는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이야기하는 한편, 친구의 마음도 헤아리게 될 것이다.

도서명
으아아아
표지
으아아아
저자
길례르미 카르스텐 글·그림 ; 김영선 옮김
추천일
2020년 9월
출판사
국민서관
청구기호
K 808.9-국38ㄱ-236
조회수
10
추천자서평
크레파스, 페인트의 질감을 살린 아날로그 감성과 다양한 콜라주 기법의 그래픽 감각이 만나 탄생한 독특한 그림책이다. 때로는 얼기설기 신문을 찢어놓은 듯, 때로는 방금 그린 듯한 크레파스의 손길로, 때로는 브라질 향기가 물씬 풍기는 강렬한 색채로 가득 채웠다.
요란한 소리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가 무너지고, 북극이 갈라져 새로운 대륙이 생기고, 세상에서 가장 큰 호랑이의 줄무늬까지 벗겨졌다. 도대체 이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도서명
번뜩이는 발명품 이야기
표지
번뜩이는 발명품 이야기
저자
제임스 올스틴 지음 ; 신수진 옮김
추천일
2020년 9월
출판사
노란돼지
청구기호
C 408-올57ㅇ-4
조회수
15
추천자서평

바퀴에서 자동차까지, 전화기에서 드론까지, 로켓에서 로봇까지. 그리고 사람들이 아직 꿈꿔 보지 못한 것들에 이르기까지 발명품은 알면 알수록 신기하다. 발명품이 탄생한 다양한 뒷이야기를 들려주며 스마트폰과 나비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우주에서 처음 연주된 음반은 왜 금으로 만들어졌는지도 알 수 있다.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함께하며 궁금증을 더욱 더 갖게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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