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자료검색 > 추천도서 > 아동도서

아동도서

도서명
할머니와 나의 이어달리기
표지
할머니와 나의 이어달리기
저자
이선주 글 ; 김소희 그림
추천일
2024년 5월
출판사
우리학교
청구기호
C 813.8-이54ㅎ
조회수
0
추천자서평
눈썹이 없는 게 콤플렉스인 혜지는 돌아가신 줄 알았던 할머니가 살아 계신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고, 어떻게든 할머니의 비밀을 파헤치겠다고 다짐한다. 자꾸 눈썹을 그리라고 강요하는 준호가 자기를 좋아하는 건지 협박하는 건지 알 수 없는 혜지 앞에 할머니의 과거와 현재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준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때문에 혜지는 점점 두려워지는데…. 과연 혜지는 할머니의 진실과 자신의 문제를 똑바로 마주할 수 있을까?
도서명
종말 후 첫 수요일, 날씨 맑음 : 기후 위기 SF 단편 동화집
표지
종말 후 첫 수요일, 날씨 맑음 : 기후 위기 SF 단편 동화집
저자
임지형,정명섭,김민성 [공]글 ; sujan 그림
추천일
2024년 6월
출판사
우리학교
청구기호
C 813.8-임78ㅈ
조회수
0
추천자서평
환경 오염과 이상 기후로 기후 재앙이 닥친 미래의 모습을 그린 SF 단편 동화집이다. 쓰레기 섬, 지구 열대화, 사라지는 육지, 인구 감소, 자원 전쟁, 사회 불평등, AI와 인간의 갈등이 일어나는 미래 세상을 이야기한다. 비극적인 세상을 헤쳐 나가며 희망을 발견하는 용기 있는 어린이들을 만나고, 미래 사회를 거울삼아 현재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도서명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표지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저자
황지영 글 ; 박소연 그림
추천일
2024년 6월
출판사
북스그라운드
청구기호
C 813.8-황78ㅅ
조회수
1
추천자서평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는 동물원을 은퇴한 북극곰 꽁이가 도심 한가운데 도움 센터를 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센터’라고 하니 거창하지만 실은 임대료가 싼 작은 냉동 창고다. 그렇지만 대단한 것은 맞다. 꽁이는 남을 돕겠다는 의욕 하나로 고객들의 고민과 답답한 일을 시원하게 해결하고, 고객 후기 만점 신화까지 기록 중이다.
도서명
말거품 펑!
표지
말거품 펑!
저자
공수경 글 ; 국민지 그림
추천일
2024년 6월
출판사
북멘토
청구기호
C 808.9-북34ㄱ-53
조회수
0
추천자서평
진실된 말하기란 무엇인지 어린이와 함께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이야기다. 주인공 유창이는 늘 억울한 기분이 든다. 말주변이 없어서 손해만 보았다. 말다툼할 때면 말이 턱! 하고 목구멍에 걸려 하나도 나오지 않는데, 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면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뒤늦게 난다. 그런데 어느 날, 유창이 손에 ‘말이 술술 치약’이라는 이상한 치약이 들어온다. ‘이 치약을 사용하면 말을 잘하게 된다고? 전부 과장 광고 아니야?’ 과연 ‘말이 술술 치약’은 늘 억울한 유창이를 변화시켰을까?
도서명
기적의 분실함
표지
기적의 분실함
저자
박상기 글 ; 하민석 그림
추천일
2024년 6월
출판사
한솔수북
청구기호
C 813.8-초27ㅎ-17
조회수
0
추천자서평
어느 날, 성호가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있을 때,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창욱이 나타나 레드 가방을 훔쳐 갔다. 창욱은 가방 속에서 게임 카드를 꺼내고, 학교 현관 구석에 있는 분실물 보관함에 레드 가방을 버렸다. 성호는 레드 가방이 사라진 걸 알고 깜짝 놀랐다. 학교 곳곳을 돌아다니며 레드 가방을 찾아다녔지만 어디에도 없었다. 그러다 성호는 우연히 창욱을 마주치게 되는데…. 성호와 레드 가방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창욱은 왜 물건을 훔쳐 분실함에 버리는 걸까?
도서명
제자리를 찾습니다
표지
제자리를 찾습니다
저자
막스 뒤코스 글·그림 ; 이세진 옮김
추천일
2024년 5월
출판사
국민서관
청구기호
K 808.9-국38ㄱ-270
조회수
0
추천자서평
옛날에 어떤 할아버지가 연못가에 살고 있었다. 그는 오랫동안 연못을 아기처럼 돌보고, 때로는 친구처럼 의지하며 지냈다. 평안한 나날을 보내던 할아버지에게 갑자기 땅 주인이 찾아와서 여기에 주차장을 지을 거라며 내일 당장 떠나라고 했다. 할아버지가 연못은 어쩌냐고 묻자, 땅 주인은 농담이랍시고 “아이고, 그렇게 마음이 쓰이면 가져가세요!”라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눈앞이 캄캄했다. 소중한 친구인 연못을 두고 떠날 수는 없으니 말이다. 고민 끝에 할아버지는 소매를 걷어붙였다. 할아버지와 연못은 과연 어떻게 될까?
도서명
이 책은 무슨 상상을 하고 있을까?
표지
이 책은 무슨 상상을 하고 있을까?
저자
안 테랄 지음 ; 아멜리에 퐁텐 그림 ; 명혜권 옮김
추천일
2024년 5월
출판사
봄볕
청구기호
K 808.9-온17ㅂ-14
조회수
0
추천자서평
순수하고 엉뚱한 생각을 모은 그림책이다. 바람, 그림자, 구름, 놀이터, 양말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보는 대상과 관련된 질문을 던진다. 책을 읽으며 늘 당연하게 지나치던 것을 새롭게 바라보고 머릿속에 통통 튀는 물음표를 띄워 볼 수 있다. 이리저리 둥글게 흐르는 글, 질서 정연한 듯 자유로운 듯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는 그림은 ‘상상’이라는 단어가 지닌 인상을 그대로 시각화한 듯하다.
도서명
미움아, 안녕!
표지
미움아, 안녕!
저자
조셉 코엘로우 글 ; 앨리슨 콜포이스 그림 ; 김세실 옮김
추천일
2024년 5월
출판사
노란상상
청구기호
K 808.9-노292ㄱ-104
조회수
0
추천자서평
어디선가 불쑥 나타난 ‘미움’을 통해 또래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그 화해의 과정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어느 날 여러분의 눈앞에 ‘미움’이 떡하니 나타난다면 어떨까? 거대한 몸집을 잔뜩 부풀리며 가장 친했던 단짝 친구와의 사이를 멀어지게 만든다면? 이 이야기는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 중 하나인 미움을 귀엽지만 어딘가 모르게 얄미운 몬스터 캐릭터로 묘사하며, 또래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그 화해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도서명
맨날맨날 착하기 싫어
표지
맨날맨날 착하기 싫어
저자
장아영 지음
추천일
2024년 5월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청구기호
K 808.9-스875ㅊ-71
조회수
0
추천자서평
어느 날, 엄마가 한 ‘착하구나.’라는 칭찬 한마디에 찬이 등에서 날개가 돋아난다. 그날부터 찬이는 밥도 얌전하게 앉아서 먹고, 동생에게 양보도 잘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 하지만 칭찬을 받을 때마다 커지던 날개는 찬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려고 하면 자꾸만 입을 막기 시작한다. 손꼽아 기다리던 생일날, 동생이 생일 초도 멋대로 끄고 선물도 풀어버리자 도저히 참을 수 없던 찬이의 입에서 드디어 참았던 속마음이 터져 나온다. 《맨날맨날 착하기 싫어》는 칭찬 때문에 ‘착한 아이’라는 굴레에 갇힌 어린이가 자신의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다움을 되찾는 이야기다.
도서명
돌아온 고릴라와 너구리 : ㄱㄴㄷ으로 만든 로맨스 그림책
표지
돌아온 고릴라와 너구리 : ㄱㄴㄷ으로 만든 로맨스 그림책
저자
이루리 글 ; 유자 그림
추천일
2024년 5월
출판사
북극곰
청구기호
K 808.9-북17ㄲ-105
조회수
0
추천자서평
ㄱㄴㄷ으로 만든 아름다운 사랑 그림책 『고릴라와 너구리』가 2탄으로 돌아왔다. 신혼부부가 된 둘의 일상 속 한 장면을 포착하여 다름을 인정하고, 화해에 이르는 과정을 풀어낸다. 말놀이를 즐기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읽는 그림책, 『돌아온 고릴라와 너구리』는 라면을 소재로 하여 취향의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유쾌하고도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도서명
수박침공
표지
수박침공
저자
김태호 글 ; 정용환 그림
추천일
2024년 5월
출판사
EBS Books
청구기호
C 808.9-이48이-4
조회수
0
추천자서평
《수박 침공》은 2065년 지구의 대기 오염이 심각한 시대에 별안간 거대한 수박이 하늘에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구 연합군은 수박을 폭파시키기 위해 전략을 세우고,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똘똘 뭉친 주인공 호야와 다비의 활약은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어간다.
도서명
반가워요, 여신님!
표지
반가워요, 여신님!
저자
양정화 지음 ; 홍선주 그림
추천일
2024년 5월
출판사
봄볕
청구기호
C 808.9-봄44ㅇ-33
조회수
0
추천자서평
《반가워요, 여신님!》은 영등할망, 설문대할망, 자청비, 각시손님, 명진대왕의 딸과 동해용왕의 딸까지 여섯 명의 우리 여신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성주신, 터주신, 측간신, 업신, 철융신 등 알고 보면 우리 곁에 흥미로운 신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제주에만 1만8천여 명의 신이 있다고 한다. 우리 주변 곳곳에 있는 신들 중 특히 여섯 여신들의 이야기만 톺아서 엮은 책이다. 여신들의 이야기는 유머가 넘치고, 기괴하면서도 기가 막히게 독특하다. 설문대할망에서부터 영등할망까지 여섯 여신의 이야기를 쭉 따라 읽다 보면 여신들의 특징이 자연스레 보인다.
도서명
미래와 그래 : 우당탕탕 스펙터클 기묘한 이야기!
표지
미래와 그래 : 우당탕탕 스펙터클 기묘한 이야기!
저자
김혁 지음 ; 이정은 그림
추천일
2024년 5월
출판사
의미와재미
청구기호
C 813.8-김94ㅁ
조회수
0
추천자서평
<미래와 그래>는 귀신을 알아채고 물리치는 힘이 뛰어난 뇌성마비 고양이 미래와 세발 고양이 그래, 그리고 어딘가 조금 어설프지만 용감무쌍한 강아지 단테가 힘을 모아 아이들을 아프게 하는 악당 두창신을 물리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도서명
달걀이 탁!
표지
달걀이 탁!
저자
고이 글 ; 김연제 그림
추천일
2024년 5월
출판사
마음이음
청구기호
C 808.9-마67ㅁ-21
조회수
0
추천자서평
「달걀이 탁!」「영식이와 나」「파스」「오렌지 팔레트」 네 편의 단편 동화를 엮은 책이다. 각각의 이야기에서 어린 주인공들은 만만찮은 삶의 무게를 지고 있다. 표제작「달걀이 탁!」에서 성실하고 꼼꼼한 아빠는 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고를 당해 젓가락질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작아진 신발과 옷 때문에 주눅이 든 지은이는 그런 아빠가 밉고 싫다. 하지만 자신의 심술도 아랑곳없이 사랑을 베푸는 아빠로 인해 새롭게 의지를 다진다.
도서명
나의 오랑우탄 엄마
표지
나의 오랑우탄 엄마
저자
이영미 지음 ; 조신애 그림
추천일
2024년 5월
출판사
보림
청구기호
C 813.8-이64ㄴ
조회수
0
추천자서평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혼자만의 세상에서 지내던 담이. 종이접기를 계기로 인기 유튜버가 되어 세상에 한 발짝 나왔다. 환경 단체의 초대로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담이는 동갑내기 친구 싱아를 만나 처음으로 친구와 마음을 주고받고 숲과 나무를 보며 자연의 신비를 느낀다. 편안한 시간을 보내던 중, 밀림에서 일어난 화재로 담이는 엄마와 일행에서 떨어져 혼자 남게 된다. 위기의 순간 담이를 구해 준 오랑우탄 마야를 만나, 서로를 향해 애틋한 가족의 마음을 느끼게 된다.. 늘 혼자가 편했던, 조용하고 내성적인 소년 담이의 아름다운 성장 이야기.

정보담당자 담당부서 : 정보서비스과 담당자 : 김아란 연락처 : 052-229-6996